● 신생아 : 빛을 느끼고 나서부터 천천히 가까이 있는 사물을 보게 됩니다.
● 생후 3~4개월 : 눈을 마주칠 수 있고, 점진적으로 멀리까지 볼 수 있게 됩니다.
● 만 5~6세 : 1.0 정도의 시력을 갖습니다.
1. 생후 3~4개월 이상 되면 아주 간단한 검사로도 사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만 2~3세는 시력발달에 중요한 시기이므로, 만 3세가 되면 꼭 시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빠른 안과 검진이 필요한 상황 >
1. 생후 3~4개월이 되어도 눈을 마주치지 못하거나, 손이나 장난감의 움직임을 쫓아보지 않는 경우
2. 한쪽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않는 경우
3. 한쪽 눈을 가리면 보채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
4. TV를 가까이서 보거나 찡그려서 보는 경우
5. 고개를 기울이거나 옆으로 돌려서 보는 경우
6. 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박이는 경우
7. 햇빛이나 밝은 빛 아래에서 눈을 못 뜨는 경우
8. 가족 중에 눈과 관련된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
9.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 4대 실명질환 중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은 40대부터 발병위험성이 높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 높습니다.
-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실명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40대부터는 매년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안저검사가 필요합니다
● 50대 이상에서는 나이도 녹내장과 황반변성의 위험인자입니다.
- [눈건강 자가검진] 을 통해서 이상증상이 발견된 분은 빠른 시일 내에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과 같은 혈액순환 관련 질환을 진단받은 분은 정기적인 안과검진과 안저검사가 필요합니다.